용인동부경찰서장(총경 이왕민)가 지난 22∼23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경찰청장배 전국 축구대회’에서 서울청을 꺾고 우승했다. 용인동부서는 16개 시·도 지방청 대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 대표로 참가했다.

제주청과의 준결승전부터 경기장을 찾은 이왕민 서장은 “시민들에게 친절, 공정, 신속이라는 모토 아래 단 한건의 의무위반행위 없는 클린 경찰서 만들기는 물론 업무에서도 우승하는 훌륭한 경찰의 모습을 보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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