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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부터 먹거리까지 오감 자극하는 축제 나들이경기도관광공사 추천 10월 경기도 축제

마냥 걸어만 다녀도 좋을 계절이다. 경기도의 10월은 축제의 계절이기도 하다. 더없이 화사한 날, 가을 색으로 치장한 단풍과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공연, 군침 도는 음식이 손짓한다. 파란 하늘에 대비되는 그림 같은 풍경 속 셀카는 덤이다.

◇동두천 소요단풍제(10.29~30)
소요산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단풍 여행지다. 소요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알리기 위한 소요단풍제는 올해로 31회를 맞는 동두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올해는 단풍의 최절정기로 예상되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소요산국민관광지 내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축제 동안 전통민요 재현과 문화예술 공연, 전문 초청 공연팀과 연예인 초청공연이 열린다. 행사장 곳곳에 각종 체험행사와 다양한 전시부스가 설치되는 이번 단풍제는 소요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단풍제의 메인이벤트는 요석공주선발대회다. 매년 동두천시의 여고생과 여성 시민을 대상으로 요석공주 선발대회가 열린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1년 동안 준비한 각종 전시회, 전통공연, 무대예술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동두천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장소 : 동두천시 평화로2910번길 145 소요산국민관광지
문의 : 031-860-2065 소요산관광지원센터
홈페이지: www.ddc21.net/ddc/cms/contents.asp?conNum=571
이용시간: 08:00~18:00
이용요금: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소요산국민관광지 입장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10.1~31)
그림 같은 산정호수를 품은 명성산. 산 정상은 1950년대에 화전민들이 밭을 일궈 생활하던 곳이다. 지금은 집터 흔적만 남아있고 밭에는 모두 억새가 자라고 있다. 한동안 잊혀졌지만 등산객들 사이 억새 군락지가 소문나면서 주민들이 힘을 합쳐 억새를 관리하고 축제를 열어 홍보하면서 연간 5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발전했다. 올해는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열린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명성산과 산정호수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명성산 등산로에서는 억새음악회가 열리고 은빛 억새가 파란 가을하늘과 대비되는 정상 팔각정 부근에는 편지를 써서 부치면 1년 후에 받을 수 있는 빨간우체통이 운영된다. 산정호수 수변산책로와 호수공원 주변에서는 억새체험존, 억새꽃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인근 군부대 장병을 초청해 추억의 ‘우정의 무대’ 재현행사와 일반인이 군복과 군화는 물론 군장과 방탄모를 착용하고 달리는 ‘군장마라톤 대회’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장소 :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02 일원
문의 : 031-531-4114
홈페이지 : sanjunghosu.co.kr/default/index.php
이용시간 : 06:00~18:00
이용요금 : 없음

◇이천 쌀문화축제 (10.19~23)
대한민국 대동놀이 문화관광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의 상징인 쌀과 전통 농경문화를 접목시킨 잔치 한마당이다.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을 주제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는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하고 각종 놀이와 공연, 전통과 농경문화 체험이 한데 어우러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다.

풍년마당, 농경마당, 문화마당 등 각 주제별로 특화된 체험과 공연을 관람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맛있는 축제를 즐길 시간이다. 잠시 쉬면서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주막거리’가 운영되고, 윤기가 흐르는 따끈한 이천 쌀밥을 맛볼 수 있는 ‘쌀밥카페’에서는 이천쌀밥 명인전, 외국인 송편만들기 등 볼거리도 푸짐하다. 농경문화 체험과 전통놀이가 펼쳐지는 ‘햅쌀장터’에서는 알차게 여문 햅쌀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얼마 전 개통된 전철 경강선 이천(시청)역에서 축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도 좋다.
 

장소 : 이천시 관고동 389 설봉공원
문의 : 031-644-4125
홈페이지 : www.ricefestival.or.kr
이용시간 : 10:00~18:00
이용요금: 없음

◇파주 인삼축제 (10.15~16)
고려시대 중국과 아라비아로 교역을 하면서 고려인삼은 최고의 특산품으로 거래 됐는데, 그 인삼의 산지는 대부분 파주의 장단지역이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인삼축제는 10월 15일과 16일 임진각광장에서 열린다.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유일하게 개성인삼의 주재배지로 인정받았으며 파주시 공무원들이 인삼 수확과 선별에 직접 참여해 6년 근 인삼임을 확인하고 보관 상자를 봉인하는 등 빈틈없는 품질관리를 하는 탓에 외부지역 인삼은 물론 4~5년근 인삼은 축제에 참여할 수 없다. 품질 좋은 6년근 인삼만을 취급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명품 축제란 타이틀로 불리게 됐다.

인삼축제에는 파주개성인삼전시관과 역사관, 인삼개발요리전시관과 닭요리 맛자랑 전시관 등 상설전시장과 인삼주 담그기, 인삼주 시음, 인삼경매가 이뤄지는 이벤트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한방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장소 : 파주시 문산읍 임진가로 177 임진각광장
문의 : 031-940-5281
홈페이지 : https://tour.paju.go.kr/tour/festival/
이용시간 : 10:00~19:00
이용요금 : 없음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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