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민들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청소년수련원에 1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야영장을 개장했다. 야영장에는 6명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데크 8개, 4인용 소형데크 18개 등 모두 26개의 야영데크가 설치돼 있다.

야영장을 이용하려면 용인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www.yyt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용료는 비성수기(9월~이듬해 6월) 1만1000원~1만4000원, 성수기(7~8월) 1만5000원~2만원이다. (문의 청소년수련원 031-328-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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