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관(공동관장 김윤순, 안연민)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맞이 에듀케이터 해설이 있는 ‘속닥속닥~아트수다’ 프로그램을 연령별, 학년별 맞춤형 전시감상교육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방학 맞이 ‘속닥속닥~아트수다’ 프로그램은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기획전시 ‘자아내다 전’을 감상하며 전시에 참여한 7인 작가의 예술 작업을 엿보고 작품을 통한 작가의 내면을 탐색하며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새겨볼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들의 방학 숙제를 위해, 에듀케이터가 전시 감상 포인트를 설명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고 미술관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전시 엽서와 전시감상 활동지를 제공한다. (문의·신청 한국미술관  031-283-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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