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은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은 쌀로 찐빵과 카스테라 200여개를 만들어 백암면 장재마을에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된 쌀의 날을 맞아 쌀 소비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쌀빵을 받은 어르신들도 매우 좋아했다”며 “밀가루보다 쌀로 만든 빵은 어르신들에게 맞는 건강디저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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