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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예술이 만나는 문화공간 ‘장미도서관’

아파트 내 주민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2005년 4월 개관한 장미도서관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장미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 가족영화 상영과 봄·가을 도깨비시장(아나바다 장터), 여름방학에 열리는 1박2일 캠프(초등 대상), 매주 화요일 오후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이야기 보따리’ 등의 문화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매년 12월에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공연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도깨비시장은 벼룩시장과 체험마당 먹거리장터 등 풍성한 마을 축제로 모두가 기다리는 행사가 됐다.

주민들을 위한 상시강좌로 아름다운 동요를 배우는 ‘장미중창단’, 바른 글씨를 배우는 ‘어린이 서예’, 감성글씨 ‘캘리그라피’, 신문을 통해 배우는 ‘NIE(신문활용교육)’, 그림책과 함께 하는 ‘미술 재료와 기법’, ‘엄마도 배우는 역사이야기’ 등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방학 중에는 독서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학특강을 열어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뿐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장미도서관에서 봉사하고 있는 지킴이들의 재능기부가 있기 때문이다. 지킴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통해 봉사하고 나누는 기쁨을 맛보고 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재능을 개발하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긍정적인 기운이 전파돼 다른 지킴이와 주민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고 있다.

장미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는 도서관의 본질을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책과 문화예술의 매개체로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개관시간 : 월~목요일 정오~오후 6시 / 금요일 정오~오후 8시
위치 :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90(언남동) 장미마을 삼성래미안2차 관리동
연락처 : 031-285-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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