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정이현 작가를 초청, 무료 야간문화강좌 북로그 세미나를 연다. 정 작가는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책을 읽지 않는 시대가 됐지만 ‘왜 우리는 여전히 책을 읽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 작가는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를 비롯해 소설집 ‘오늘의 거짓말’, ‘너는 모른다’, 산문집 ‘작별’ 등을 냈다. 참여 희망자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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