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등 6개 불교부단체 지방재정 개악 저지와 지방자치 수호 위한 시민문화제 개최
용인시를 비롯해 수원 성남 화성 고영 과천 등 6개 불교부단체 시민들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방재정 개악 저지와 지방자치 수호를 위한 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운 3만여명의 시민들은 중앙정부를 향해 지방재정 개편안을 막아내고 지방자치를 수호하자는 함성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날 문화제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채인석 화성시장이 참석했으며, 김민기·이우현·김진표·백혜련·김태년·김병관·김병욱·이원욱 등 지역 국회의원들과 각 시도의원, 경기 시흥시와 서울 강동구, 인천 남동구 등 다른 지역 지지체장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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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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