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생존한 6.25참전유공자 93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이 수여됐다. ‘호국영웅기장’은 정부가 생존하고 있는 고령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은하기 위해 특정한 사건과 업적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이다. 용인시 호국영웅기장 수여자는 2013년 2811명에서 이번에 29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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