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오후 1시 현재 용인시 투표율(사전, 거소, 재외국민 투표 포함)이 38.4%를 기록하며 19대 총선과 2014년 지방선거 투표율을 모두 앞섰다. 

같은 시간대 19대 총선 투표율은 31.0%인 반면, 20대 총선 투표율은  8.4%포인트 앞선 38.4%를 보였다. 이는 2년 전 있었던 지방선거 투표율 36.4%보다 높다.  구별로는 수지구가 39.2%로 가장 높았고, 36.9%를 보인 처인구가 가장 낮았다.

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신갈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서 있다.

신분 확인을 하고 있는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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