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초 국내에 입국한 판다 한쌍이 50여일 간의 적응과정을 거쳐 오는 21일 일반에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단순 판다 관람에서 벗어난 최첨단 IT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체험공간 ‘판다월드’ 문을 열고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를 일반에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판다월드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선착순)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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