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용인’이라는 지역공동체가 ‘갈등’과 ‘대립’이 아닌 ‘화합’하고 ‘상생’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람’을 존중하고 ‘민주주의’ 가치가 실현되는, 정의로우며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 희망해 봅니다. 새해 첫 날인 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시민 해맞이 축제’에 참가한 용인시민들이 소원을 빌며 하늘로 형형색색 풍선을 날려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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