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단풍이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라면, 풍요로운 분양시장의 전령사는 단풍보다 더 알록달록한 현수막이 아닐까요?

하루가 멀다 하고 걸리고 수거되는 현수막 풍년입니다.

과태료 각오하고 걸어놓는 현수막이라서 그런지 장소 불문하고 풍년도 대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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