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들은 삼성전자 봉사단이 원삼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장은 총 35톤으로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양이다. 이날 담근 김장은 3600여 가정에 전달됐다.
양문철 기자
ymch@yongin21.co.kr
이날 김장에 사용된 배추들은 삼성전자 봉사단이 원삼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장은 총 35톤으로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양이다. 이날 담근 김장은 3600여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