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제15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3만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과학영재체험관, 사물인터넷체험관, 3D프린팅체험관, 드론체험관, 휴머노이드로봇체험관 등 기초과학과 첨단 IT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3D프린팅, 드론, 휴머노이드 로봇 체험 등은 관내 IT기업들이 참여해 축제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최종선 용인교육장이 행사장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