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장을 청소년들이 네일아트 체험을 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7일 용인시청 광장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청소년 진로체험 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에는 학부모,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여했으며 10개 영역 55개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직업탐색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 각자의 적성을 찾고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기회의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 행사를 찾은 청소년들이 요리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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