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우현(용인갑) 국회의원은 당직자들과 장날인 지난 5일 메르스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는 등 민생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최근 메르스로 인한 전통시장 상권이 침제에 빠지자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의원 등은 용인중앙시장 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건을 구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창희 도의원, 이건영·홍종락·김상수 시의원과 당원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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