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규((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

1999년 창간 이래 용인의 생생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용인여성들의 꿈과 미래’를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했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더할 수 없이 크다 하겠습니다.

그동안 시민신문은 용인시의 향토사 정립에 남다른 노력을 했으며, 우리 지역의 문화, 교육, 생활, 역사, 인물 등 다양한 생활정보와 소식을 생생하게 지면에 담아왔습니다.

용인시민신문이 세상과 통하는 문을 열어 놓은 것처럼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용인여성들이 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통로이자 견인차가 되어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용인시민의 사랑과 격려 속에 지역사회 영원한 동반자로서 용인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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