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새누리당 용인변 국회의원

기다리던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선 3월입니다. 최근 다양한 형태의 네트워크와 IT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많은 언론매체 및 정보전달 수단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고장의 소식을 올바르게 전달하며 모두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신저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 언론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이 한 번 반을 바뀔 만큼의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충실히 담당해 왔고, 용인시에서는 주요 언론으로 커다란 발전을 이뤄 온 노고와 역량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모두가 힘들 때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훈훈하고 건강한 소중한 지역 언론으로 더욱 깊게 자리매김 해 주길 바라며, 용인시민들에게 반듯하고 흔들림 없는 친구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용인시민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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