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체성을 해치는 대표적인 명칭으로 거론되던 ‘수원IC’가 변경 될 예정이다.

‘수원신갈IC’로 바뀌어 아쉬움은 남지만 향토주권과 지역정체성을 향한 소중한 첫걸음으로 평가될 만하다. 성탄절을 앞두고 환하게 불을 밝힌 대형 트리 옆으로 기흥구 수원IC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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