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산하가 울긋불긋 가을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용인농촌테마파크에도 가을을 찾아왔다.
가을 국화와 억새, 단풍이 빚어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다. 농촌테마파크를 찾은 어린이들이 가을 햇살을 받으며 밝게 웃고 있다.
한편, 2006년 ‘우리랜드’로 개장한 용인농촌테마파크는 개장 8년 만인 지난 9월 현재 관람객 225만명을 돌파했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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