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용인실버인력뱅크와 용인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한 노인들은 소양교육을 받은 뒤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다.

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용인복두부 제조·판매,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노노강사 파견 등 56개 사업장에 65세 이상 노인 1513명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자들이 사업 성공을 기원하며 형형색색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