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졸업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6일 기흥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졸업식장. 선배를 떠나 보내는 재학생들은 선배들의 밝은 미래를 축하하는 뮤지컬을 준비해 공연하는가하면,  3년간 정든 친구들과의 이별이 아쉬운 학생들은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도 아들 딸에게 줄 꽃다발을 한가득 들고 식장에 들어가고 있다.
 

졸업식을 앞둔 한 여고생이 지난 3년동안 함께 공부한 친구들의 얼굴을 기억하겠다는 듯 졸업 앨범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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