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하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24절기 중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7일 온종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우산을 쓴 시민들이 노랗게 물들인 명지대학교 진입로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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