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체육회(회장 한필동)는 지난 15일 원삼초·중학교에서 한나라당 용인갑지구당 박승웅 위원장, 허정무 전국가대표감독 등 내외빈과 원삼 12개 리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회 원삼면민의 날’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마을별 출전 선수들의 화려한 입장식으로 시작했으며 이 후 축구, 마라톤 등 8개 종목의 체육행사와 리별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

원삼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들의 친목 화합과 체육대회를 통해 주민들의 체력 향상, 우수한 선수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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