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이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가 주관하는 ‘2013 청소년 창조인재양성 워크숍’이 지난 24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기도내 고교생 35명이 참가해 창조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배양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창의. 인성교육을 보다 집중적으로 제공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성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창의.인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많은 경기도 청소년들이 창의, 인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 청소년 창조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경기대와 단국대, 8월 한국외대와 가톨릭대에서 각각 1박 2일 캠프로 실시됐다. 오는 9월 7일에는 4개 대학 캠프 수료생이 한 자리에 모여 창의적인 집단지성을 나누는 <2013 청소년 창조인재양성 통합캠프>가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31-547-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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