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8월 21일 오후 7시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의 저자 이근후 박사를 초청, ‘멋지게 나이 들기 위한 인생의 지혜’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강연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들을 풀어 놓으며 인생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와 가족관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9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선착순)할 수 있다.

의대교수이자 정신과 전문의로 환자를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쳐온 이 박사는 30년 넘게 네팔 의료 봉사와 40여 년간 광명보육원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를 운영하며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교육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문의 031-324-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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