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배건선)은 지난 3일 마평동 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정기 게이트볼대회를 가졌다.

중앙동을 비롯해 역삼동 3개팀, 유림동 2개팀, 동부동 2개팀 등 총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동이 우승을, 동부A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배건선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21세기는 복지, 특히 노인복지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게이트볼 대회와 같은 체육활동을 통해 노인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좀더 질높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읍면동게시판>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