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단식을 갖고 새로 출발한 용인초등학교 축구부가 28일 후원 행사를 가졌다. 김량장동 오성프라자에서 열린 이날 후원의 밤에는 꿈나무 축구선수들과 학부모를 비롯해 홍영기 도의원 등 많은 축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3일 민간기동순찰대 어정지대(지대장 이왕희) 회원과 학생 등 80여명은 어정초등학교 앞 하천에서 ‘우리 강산 맑게 푸르게 환경을 살립시다’ 캠페인을 갖고 하천 주변에 널려 있는 비닐, 캔, 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폈다. 구성면도 이날 환경정화에 청소차를 지원, 어정기동대 활동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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