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회장 윤한기)는 지난 25일 삼가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업무처리 요령과 절차를 주제로 「2000년 새마을지도자 직무교육」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가진 축사에서 예강환 시장은 “21세기 새마을운동은 이제 새로운 시대에 맞게 운동방향과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30여분간에 걸쳐 시정방향과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한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새마을운동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회원 모두 역량을 모아 한 걸음 더 발전하는 봉사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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