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솔개초등학교(교장 이구남)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조회가 열렸다. ‘학교는 즐거워야 한다’는 교장의 방침에 의해 이루어진 조회는 900여 명의 학생들이 ‘친구 칭찬의 글’이 담겨 있는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6학년이 1학년 동생들을 업고 운동장을 한바퀴 돌고 교실로 들어가는 등 색다른 조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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