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는 25일 유월절을 앞두고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신갈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지난 17일 기흥역을 비롯해 신갈동 일대를 청소했다.

행사를 준비한 최인률 당회장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시며 죄 사함의 약속이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허락하신 그 마음을 본받아 비록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아니라 할지라도 우리가 먼저 우리가 사는 동네를 깨끗이 하자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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