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포곡읍 영문리. 초등학교 교정을 인생에 비유한 ‘떨기나무-처음사랑’ 시리즈로 유명한 이경성 화백의 작업실에서 본 설경.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한 소통으로 이웃과 친구들의 생각들을 채워 비로소 완성작품을 탄생시키는 이 화백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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