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전달되는 ‘온정’  본지가 8년째  ‘따뜻한 이웃, 함께 나누는 행복’이란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에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회장 박원동)이 먼저 나섰다. 15일 처인구 이동면 천리, 단열도 안되는 가건물에서 힘든 한겨울을 보내야 하는 3가구에 회원들이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배달 봉사에는 이우현 국회의원(용인갑·새누리당)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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