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목갑균·이장협의회장) 17번국도와 57번지방도가 굴곡이 많고 차선이 좁아 통행불편과 위험이 크다. 이를 지선으로 재정비해 달라.
“관리청인 경기도에 건의하겠고 시급한 정비가 요구되는 굴곡부에 대해서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김명식·미평1리장)
청미천 지류 미평리 제방이 지난 수해로 유실되어 현재 임시복구만한 상태이므로 올 장마전에 복구해 줄 것과 17번국도 미평리 마을입구까지 버스가 들어와 노인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달라.
“청미천 수해복구 공사에 관련부서가 현장확인 후 복구하겠고 교통행정과와 상의해 버스가 마을입구까지 들어가도록 조치하겠다.”

-(한오석·화훼작목반회장) 폭설피해에 따른 온실 보상지원을 차등지원, 조기지원할 것과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시범사업 및 보조사업을 확대해 달라.
“상급 기관에 현실에 맞는 지원대책을 건의하고 있으며 정부지원책이 확정되는 대로 지원노력하겠다.”

-(권영은·학일2리장) 고초골∼학일간 고갯마루 도로가 협소해 동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니 확포장해 달라.
“관련부서가 현장확인 후 정비방안을 강구하겠다.”

-(이강수·원삼농협장) 폭설피해 농가에 적극적인 지원,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무공해 공장 유치, 친환경농원 계속 지원, 여성복지를 위한 강사 초빙을 요구한다.
“폭설피해 농가는 정부차원의 계획이 있고 친환경 농업시책은 계속 지원하겠으며 방학기간 학교, 연수원 등을 이용해 주민들의 여가선용에 힘쓰겠다.”

-(조장국·두창3리장) 두창7리에서 내려오는 물을 제방에 수문설치하여 두창3리 농경지 침수를 막아 달라.
“관련부서가 현장확인 후 검토하겠다.”

<양지면>

-(안종옥·용동중학교장) 양지버스정류장과 용동중학교 직선도로 구간이 42번국도 확포장공사로 높게 개설되어 현지 여건상 교차로 발생이 불가피하다. 사용중인 박스를 정리하거나 중학교 진입로를 확포장해 완경사가 될 수 있도록 공사해 달라.
“금년 중 도로를 확포장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

-(이정훈·이장협의회장) 시청 사업발주가 지연되어 다음해로 이월되었다. 이에 지역주민 숙원사업에 효과를 얻지못하고 주민생활에 불편이 있는데 조기발주할 수 없는가.
“빠른 사업 시공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촉구할 것이며 상반기에 발주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양지석·양지13리장) 양지리 교통 소하천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 생활하고 있는데 장마철 집중호우시에는 하천이 정비되어 있지 않아 침수예상지역이다. 소하천 정비 해달라.
“소하천 정비계획이 있으므로 계획에 의거 근본적으로 해결토록 노력하겠다.”

-(임동혁·평창1리) 용인유스호스텔, 지산C.C 등이 평창리 상류에 개발된 후 집중호우와 장마시 소하천의 범람으로 주변 농지피해가 있는데 대책이 있는지.
“금년내로 해결하겠다.”

-(김춘성·양지천주교사목회장) 남곡리 숙박업소 난립과 현란한 야간조명시설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심각한 피해와 청소년들의 심적자극이 있다. 시에서의 조치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은.
“미 착공된 숙박시설은 업종변경과 관광호텔로 유도할 것이며, 기존 숙박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주민정서 안정에 역점 추진하겠다.”

-(강영한·주북1리장) 공장건립으로 식수가 오염되고 있어 오수관 매설공사와 주북2리 상수도공사를 연결해 달라. 또 주북1리에서 한터초등학교구간의 고개가 높고 주택이 위치하고 있어 폭설시에는 통행이 불편한데 개선 계획이 있는가.
“추경예산을 확보하여 같은 시기에 공사를 하겠고 폭설시 고개에 조기 제설작업을 할것이다. 고개낮추기 공사는 담당공무원의 현지조사후 검토하겠다.”

<모현면>

-(장창순·리장협의회장) 하수종말처리장 추진의 구체적으로 일정제시해 달라.
“금년에는 설계와 착공예산확보 등 사전 준비토록 하고 2002년에는 착공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이학희·동림1리새마을지도자) 57번 국도 건설시 고가도로 건설을 반대하며 폐비닐 수거방안, 공공근로를 농가에 투입할 수 있는지 여부, 물이용 부담금 직접지원 사업을 확대 방안에 대해 답변해 달라.
“도로 건설은 공공사업이므로 주민의 반대를 수용할 수는 없다. 폐비닐은 주민이 깨끗하게 수거해 놓으면 자원재생공사에서 수거하도록 하겠고 공공근로 농가투입은 인력축소로 어려움이 있으나 농림부장관에게 건의하겠다.”

-(정춘영·지역개발협의회장) 균형있는 지역발전 위해 공장총량제 물량배정시 읍면동별로 일정량을 할당해 달라.
“낙후된 지역에 공장이 들어설 수 있도록 제도 마련중이다.”

-(정정부·자유총연맹모현분회장) 모현면이 인근 광주군과 비교해 도시계획 차이 있다. 균형있게 도시계획을 설계해 달라.
“도시계획 재정비시 적극 반영하고 차근차근 해결하겠다.”

-(노규완·작목반연합회장) 폭우, 폭설피해에 선지원할 것과 군인인력 지원을 요구한다. 또 표준설계 비닐하우스는 설해에는 강하나 여름철에는 약해 문제가 있는데 대책은.
“복구비용지원은 중앙에 건의하겠고 우선 공무원과 공공근로 인력으로 대체하고 타부대 병역지원을 요구하겠다. 표준설계 비닐하우스가 지역에 맞지 않다면 중앙에 건의하겠다.”

-(백우현·전직공무원) 문화원에 유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도록 할 것과 노인건강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보건지소 시설을 강화해 달라.
“문화원은 성향분석으로 다양한 계층이 참여토록하고, 보건소는 진료가 아닌 예방사업을 하는 곳이므로 이동진료반을 더 활성화하겠다.”

<포곡면>

-(김순곤·환경대책위총무) 소각장사업 추진시 주민합의를 거치겠다고 했는데 사업비 139억 책정은 이와 배치되지 않는지에 대해 답변할 것과 추곡산물수매는 경기농산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이를 농민자유의사에 맡길 것을 요구한다.
“주민합의시 주민은 피해주민을 의미하는 것이고 만약 경기농산에서 수매를 거부한다면 이를 시에 알려 수매지를 변경하도록 하겠다.”

-(차병태·이장협의회장) 둔전지역의 무분별한 빌라건축 허가와 오페수관이 작아 오수가 농수로에 넘치는데 이를 해결해 줄 것과 빌라건축시 주차장을 확보해 주차장화된 둔전소방도로를 해결해 달라.
“하수처리기본계획안을 환경부에 전달, 확정시 모든 하수관로를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도로주차 문제는 용인 전지역의 문제이며 도시기본계획이 금년 완료되면 일방통행제 실시 등으로 주차난을 완화하겠다.”

-(황창영·지도자협의회장) 유운, 신원리에 타지역 음식물쓰레가 다량 유입되어 악취가 심한데 이를 해결해 주고 항공대 이전을 추진해 달라.
“외부쓰레기 유입은 단속 처리하겠다. 항공대 이전은 경전철추진에도 문제가 돼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중이다.”

-(이광상·신원1리장) 한계에 다다른 신원, 유운리 지역 양돈사업을 이전하고 시, 에버랜드, 주민이 합의하여 포곡을 관광문화생활지역으로 전환 계획해 달라.
“포곡면을 관광단지화하려면 먼저 양돈지역 이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관광비젼 21이 나오면 관광특구지역을 추진하고 에버랜드의 관광호텔단지화 추진시 위락시설을 유운, 신원리로 늘여 나가겠다. 이 후 주민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

-(정혜원·포곡관광진흥추진시민협의회장) 포곡면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관광지 개념에 맞게 추진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민청사 공사와 마가실소류지공사가 관광지에 어울리도록 설계, 공사해 달라.
“나무하나, 풀한포기도 관광지에 적합하게 추진하겠고 장기적 안목으로 포곡면을 관광지로 개발하겠다.”

<백암면>

-(황규열·주민) 청미천하부 고안리 물막(방초리보)시설이 집중호우시 고안리 일대 농경지 침수를 가중시키는데 관련기관인 노업기반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달라.
“현재 모현면 오산리에 설치한 수중보의 성과를 살핀 후 수중부 설치와 농업기반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하겠다.”

-(심혁태·백암면리장협의회장) 2000년 수해복구시 가창리 구백암 소하천에 상단부 유형수 공사가 완료되었으나, 집중호우시 유수가 빨라져 피해가 예상되므로 예산 7천만원을 확보해 하단부까지 완전복구해 달라.
“현재 수해복구 예산은 모두 진행됐으나 추가 복구대상지가 발생하여 중앙재해대책본부에 100억원을 요구하였으므로 지원이 확보되거나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우기전까지 완료하겠다.”

-(윤기현·농업경영인연합회백임지회장) 시 경계 국도 도로변에 시 홍보물이 설치돼 있는데 여기에 지역특산물 생산지역을 홍보할 수 있도록 입체광고물을 설치해 달라.
“국도는 건교부 국도관리청에서 관할하므로 국도관리청과 협의하여 추진하겠다.”

-(이주동·주민) 농촌쓰레기가 무단투기, 소각, 매몰되고 있어 재활용이 어려운데 대책은 무엇인지. 또 농민들의 폭설피해복구 지원비율을 35%에서 50%로 인상해 달라.
“도시지역과 다르게 농촌지역은 쓰레기분리수거가 어려운 실정이다. 앞으로 인력, 장비 등을 동원 대책을 마련하겠다. 폭설피해복구 50%지원은 남궁석 의원과 협의하여 향후 당정협의회 결정이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군부대와 협의하여 2차로 인력지원하겠다.”

<남사면>

-(김승오·남사면노인회장)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시내도로 주정차 문제 해결과 게이트볼장을 건립해 달라.
“주정차시 주민들이 야간 우회도로 주차면을 사용토록 협조해주고 게이트볼장은 면에서 후보지 선정과 청사부지를 활용하여 추진하겠다.”

-(임병열·봉무1리새마을지도자) 88년 취락개선 공사 시공용량이 부족하니 봉무1리 하수도 시설 설치와 하수 및 우수관로 분리시설을 설치해 달라.
“금년 우기 전에 원인 분석 후 보완 조치하겠다.”

-(이정우·주민) 창3리(화곡) 소류지가 제방훼손으로 버스통행에 위험이 크다. 제방내부 석축미시공과 소류지변에 가드레일을 설치해 달라.
“도시개발과장이 현장 확인 후 검토조치하겠다.”

-(신현식·봉명1리장) 20년전에 건설된 마을 뒤쪽 농업용수로가 누수되고 있는데 조치를 요구한다.
“농업기반공사 합동 점검 후 조치하겠다.”

-(김학철·원암1리장) 200m 누락된 성은천 하천을 복구해 달라.
“예산 지원시 즉시 조치하겠다.”

<유림동>

-(조영헌·유방4통장) 333호 신예정지방도 설치시 유방4통에서 42번국도까지 교통량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도로확장과 유방4통의 연중 행사인 줄다리기에 예산지원을 해달라. 또 유방2통까지는 상하수도관로가 연결되어 있으나 유방4통에는 연결되어 있지 않은데 연결계획이 있는지.
“333호 지방도에서 42번 국도까지 연결구간에 교통량 폭주를 예견하고 있어서 이를 설계 검토하고 있으며 차후 법정도로로 지정하여 대책을 강구하겠다. 줄다리기에 대한 예산지원여부는 문화재위원들이 검토해 전통문화 계승의 가치가 있을 경우 지원하는 것으로 줄다리기가 지역문화행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상하수도관로 연결은 자연부락단위로 하수관로만 연결해 놓다보니 오수 이외의 불명수가 합수돼 처리용량이 초과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장기적인 하수정비계획을 세우고 시급히 처리해야할 경우 불명수를 차단한 후 하수관로를 연결할 계획이다.”

-(손영제·고림11통주민) 금어리 소각장이 증설되면 쓰레기장 진입로 입구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피해가 예상되는데 대책은 있는지.
“차후 증설계획은 200톤, 100만 인구의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현재 시설에 문제가 있어 계속 보완중이다. 운반차량의 악취등 피해가 많은데 증설되는 소각장은 21세기형으로 짓고 엄격한 통제로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 또 이를 위해서 주민들과 협의하겠다.”

-(배희식·지역개발협의회이사) 유방5통 진입로가 그늘져 눈이 오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확장 계획이 있는지, 용인시 도시계획과 경전철 일정은 무엇인지 답변해 달라.
“도시계획은 지난해 4월중 발주하여 올 3월안에 하겠으며, 재정비계획은 올해안에 확장해 각종 절차를 이행해 나가겠다. 경전철은 2006년까지 설치 계획으로 있으며 늦어도 금년말까지 노선확정과 민자유치 대상자를 확정하겠다. 또 신갈이 지하철역사와 환승이 용이하도록 하겠다.”

-(장수복·유방7통노인회장) 인정프린스에서 유방6통간에 교량을 설치해 달라.
“당초 8000만원의 예산을 잡았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4천만을 추가확보해 1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3월착공, 5월 완공하겠다.”

<역삼동>

-(한양수·역삼동통장협의회장) 면단위 보다 인구가 많은 동지역에 청소업무를 이관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과 역삼동 청사 3층(옥상)에 동민 체력증진과 단합을 위해 헬스기구 및 샤워시설을 설치해 달라.
“청소업무는 노선별로 처리되고 있어 각 동별 청소업무 이관은 사실상 어렵다. 앞으로 용인시는 아파트와 개인주택 모두 민간위탁, 금년 하반기 시범운영 할계획이다. 청사 3층 시설설치는 1차로 동장과 협의하고 시의회에서 예산심의 통과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엄태유·역삼동지역개발협의회이사) 용인시민 문화생활 수혜가 수원시민에 비해 낮은데 문예회관의 가동율이 얼마나 되는지와 문예회관에서 작품성있는 연극이나 뮤지컬등을 상영할 것, 청소년 문제가 심감한데 청소년 수련마을을 적정히 활용하여 방학중 청소년 예절캠프등에 활용하는 방법 검토요구한다. 또 폭설, 폭우시 군부대와의 협조체제는 잘 구축되어 있는지.
“문예회관이 공연보다는 회의실위주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사실이나 아무리 좋은 공연이 있어도 공연장이 텅비는 것 또한 현실이다. 당분간은 문예회관을 청소년 위주로 운영하고 복지회관건립시 중·소공연장을 건립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또 현재 청소년수련마을은 전문 청소년 프로그램 법인체에 위탁하고 있고 본래 취지대로 수련원을 운영토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과의 협조체제는 이상없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박월계·역삼동부녀회총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얇아 자주 터지는데 좀 더 두껍게 만들 것과 봉투 가격이 좀 더 저렴하게 해달라.
“다른 시군과 비교한 후 현저하게 얇으면 좀 더 두껍게 만들도록 하겠으며 쓰레기 봉투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 시의 쓰레기봉투 가격은 타 시군에 비해 중간정도로 알고 있으며 국가 기본정책도 수익자 부담 원칙에 의해 쓰레기봉투값 인상으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다. 현재의 봉투값으로는 처리비용에 30%밖에 충족되지 않음을 이해 바란다.”

<동부동>

-(안용수·운학초등학교장) 운학초교 진입로 주택 2동이 도로와 인접해 운전시 시야방해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니 주택 2동을 철거해 진입로를 확장해 달라. 또 운학초교내 탁구장(20평)이 협소한데 학생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설탁구장 신설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 달라.
“운학초교 진입로는 법정도로가 아니라 사업비 지원은 어렵고 주택 2동 주민과 합의가 가능하면 주택 1개동정도는 철거하여 진입로를 확장하겠다. 상설탁구장 신설은 교육청 소관이나 열악한 교육재정을 감안 교육청에서 사업비 50%를 지원한다면 시에서도 나머지를 지원하겠다.”

-(유중희·새마을협의회장) 동부동 청사부지와 관련 미확보 부지에 대한 답변과 마평동-운학동간의 사업비 배분의 불균형을 시정조치해 달라.
“미확보된 동사무소 부지는 1년 정도의 수용절차가 필요하므로 선공사를 시행하고 나머지 미확보 부지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 마평동, 운학동간의 사업비 배분은 사업 건수로 운학동 사업이 많고 낙후된 곳에 먼저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 실질적 사업비로 마평동에 더 많은 사업비 투자하고 있다.”

-(이병묵·지역개발협의회 이사) 수변지역 지정으로 지역건축시 단독정화조가 아닌 오수정화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돼 있어 건축주 부담이 큰데 대책은.
“수변구역뿐 아니라 자연환경보존권역은 환경부 규제 커 효율적인 개선방안 건의, 모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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