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오광선 생가 터에서 선생 일가의 공적을 기리는 표석을 제막식이 열렸다. 부친 생가 터 표석 제막식에 참석한 둘째딸 오희옥(85) 선생이 헌화하고 있다. 오 선생은 부친이 몸담았던 광복군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