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관문이 된 기흥역. 지난해 연말 개통한 분당선 기흥역은 하루 1만여명의 이용객이 드나들며 어느덧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잡았다. 교통수단으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주민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는 기흥역의 24시를 따라가 보았다. 지난 14일 출근무렵인 아침 9시경 시민들이 개찰구를 바쁘게 빠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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