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던 2012 런던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축제는 끝났지만 밤잠을 설치게 했던 응원의 함성과 가슴 뭉클했던 감동의 드라마는 아직도 모두의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리고 올림픽 이후 더 바빠진 사람들이 있다. 바로 런던올림픽의 주인공인 메달리스트들. 각종 언론에서 다루고 있는 이들의 휴먼스토리는 올림픽 못지않은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해 주고 있다. 본지는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에서 용인대 출신의 유도 메달리스트들을 만났다. 왼쪽부터 송대남(금, 대학원 박사과정), 조준호(동, 유도학과 54회졸), 김재범(금, 유도학과 51회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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