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4일. 기흥구 상갈로에 있는 경기도 박물관에서 ‘단오(端午)주민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이란 주제로 단오맞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 고사, 비나리로 시작해서 창포물에 머리감기, 우리소리 즐기기, 사물놀이, 줄다리기 등 세 시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고 강강술래로 마지막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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