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추경예산 편성과 조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지난 1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16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공천헌금 제공으로 인한 구속과 제명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일부 의원들의 빈 자리에 주인 잃은 명패만이 본회의장을 지키고 있어 씁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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