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가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용인교육지원청이 실시하는 ‘찾아가는 보건체험교실’이 지난 8일 처인구 운학초등학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 흡연예방, 금주, 성교육, 전염병예방, 구강 위생 등 총 6개 영역으로 마련된 부스를 이동하며 체험과 실습시간을 가졌다. 성교육 부스에서 한 남학생이 임신조끼를 착용하고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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