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제 개막전야제로 지날달 26일 오후 6시부터 용인 동백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용인 청소년 축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사회문화를 형성해 주기 위해 각 학교를 비롯한 청소년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밴드, 댄스, 노래 등의 동아리들이 예선과 본선을 통한 축제의 장을 열어 청소년들에게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이날 공연에는 예선을 통과한 중·고등학교 2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많은 시민들도 참가해 격려의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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