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봄꽃축제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교사를 줄지어 따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용인시의 봄 잔치로 자리 잡고 있는 이번 봄꽃축제가 아이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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