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1~13일 평택시에서 열리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둔 지난 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해 직장경기부 일부 종목의 해체로 동호인 등을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려 2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408명이 참가한다. 종합순위는 작년보다 한 단계 낮춘 종합 4위가 목표다. 김학규 시장과 이상철 시의장을 비롯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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