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난 8일 올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기업기원 시책에 대한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시는 운전자금과 창업보육센터 운영지원 등 올해 4개 분야 21개 부문에 대해 지원키로 했다.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 융합지원, 마케팅지원 등 5개 분야, 용인상공회의소는 경영컨설팅·산업기능요원 배정업체 선정 등 16개 분야에 대한 지원시책을 마련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체 관계자들이 용인시의 기업지원 시책에 대해 유심히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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