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갈오거리에서는 한·미 FTA폐지 골목문화제가 열렸다. 골목연대카페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여성회 주경희 회장, 용인진보연대 조병훈 집행위원장, 김배곤 총선예비후보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마침 정월대보름을 기념해 사물놀이와 부럼 깨기, 삼행시 짓기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들은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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