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발대식’이 지난 2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10대의 특별교통차량은 이날 발대식 후 공식 운행을 시작했다. 발대식에는 김학규 시장, 이상철 시의회 의장, 장애인단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 위원, 녹색어머니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교통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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