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일대는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조성된 대표적인 계획도시다. 석성산(보개산)을 배후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자연친화형 신도시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화했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한 동백의 어제와 오늘을 연결해주는 역사의 징검다리는 사진이다. 

원주민들의 추억 속에만 잠길 뻔했던 생생한 추억과 그 변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보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편집자 주
2000년대 동백동 전경
초가지붕 시절 중동. 멀리 신작로( 옛 42번 국도)가 보인다.
가을철 마을 부녀자들이 수확해 말린 고추를 다듬고 있다. 뒤로는 수숫대.
마을 모내기 모습( 1970년대)
들녁을 향하는 주민(현 동백 이마트 인근지역)
어정초등학교 60년대 모습 (당시엔 동백지역 유일 정규 학교)
어정초교 동진원 분교 (69년 개교~99년 폐교)
마지막 수여선 협궤열차 환송 (1972년)
어정 신작로 (현 경전철 도로)
현재 경전철 모습

 

▲ 동백동 일대는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조성된 대표적인 계획도시다. 석성산(보개산)을 배후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자연친화형 신도시다. 전형적인 농촌마을에서 대규모 주거단지로 변화했다. 이처럼 빠르게 변화한 동백의 어제와 오늘을 연결해주는 역사의 징검다리는 사진이다. 원주민들의 추억 속에만 잠길 뻔했던 생생한 추억과 그 변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해보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편집자 주

 

 

▲ 2000년대 동백동 전경

 

 

 

▲ 초가지붕 시절 중동. 멀리 신작로( 옛 42번 국도)가 보인다.

 

▲ 가을철 마을 부녀자들이 수확해 말린 고추를 다듬고 있다. 뒤로는 수숫대.

 

▲ 마을 모내기 모습( 1970년대)

 

▲ 들녁을 향하는 주민(현 동백 이마트 인근지역)

 

▲ 어정초등학교 60년대 모습 (당시엔 동백지역 유일 정규 학교)

 

▲ 어정초교 동진원 분교 (69년 개교~99년 폐교)

 

▲ 마지막 수여선 협궤열차 환송 (1972년)

 

▲ 어정 신작로 (현 경전철 도로)

 

▲ 현재 경전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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