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김각현 스님)에서는 지난 9월 19일 용인시노인복지관 개관 6주년 기념으로 저출산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2011 한·일 노인복지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과 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는 한국의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고 양국의 저출산 고령사회의 바람직한 노인복지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양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일본 도요대학 교수진 및 학생 등 국내외 노인복지관계자 약 300 여명이 참석, 후루가와 코준(토요대 교수·일본사회복지학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용인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한국 및 일본의 저명한 노인복지학계 교수들의 주제별 강연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