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용인의 보물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스티커 붙이기, 스탬프 찍기, 주사위놀이 등 다채로운 꾸미기 방법을 사용해 자유롭게 ‘용인의 보물지도’를 완성, 용인의 문화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월 1·3주 화요일에 일반 어린이집 및 유치원 학급 단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7세 학급 단체로, 1회 20명 미만의 유아단체만 접수 가능하다. 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용인문화유적전시관 324-4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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